가까이에서 봐도 좋고 먼발치에서 보면 더 좋고
모든 관계에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가 봅니다.제가 생각하는것들과 느낀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이야기 하고 싶은 느낌이 문득 들었습니다. 여느 블로그나 에디터들 처럼 방문하신분들을 마치 오랜기간동안 만난 절친처럼은 못 대하지만각자가 옳다고 느끼는 거리감으로 같이 맞춰 이야기 해보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올라올 이야기들은그림그린것과, 일상을 지내면서 문득문득 생각나는 말들, 구입해보거나 사용한 물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개인 일기장 성격이 강하지만, 그만큼 가볍게 둘러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아직 별 내용이 없어 휑해 보이지만 차곡차곡 이야기들을 쌓아가는 모습도 나름 보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 심지어 가족끼리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다만, 그 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비하면..